연중 연안생태환경 개선키로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전국해역별 환경과 특성에 적합한 해역 맞춤형 바다숲 사업을 통해 연안생태환경 개선을 연중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다숲 사업은 갯녹음으로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30년까지 5만4000ha 조성을 목표로 올해는 동·서·남해·제주 해역에 17개소 2536ha 신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동·서·남해·제주 해역에 17개소 2536ha 신규 조성을 목표로 하고, 해역별로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해역환경특성 적합성, 해조류 생산력 향상 정도, 조식동물에 의한 해조류 피해 저감 가능성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조성형, 관리형, 개선형, 복합형 등 특성 맞춤형 사업이 추진된다. 지금까지 바다숲 사업에 활용된 해조류는 감태, 모자반류, 곰피, 미역류, 다시마류, 대황, 우뭇가사리 등 모두 11종으로 지역별 분석을 통해 자생이 가능한 해조류를 이식해 오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바다숲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사업초기 인공어초를 투하해 해조류를 이식하는 방식에 의존해 왔지만 현재는 암반에 해조류 부착기질 개선 과 해조류 직접이식, 해조류 포자확산 유도용 시설 등 자연암반을 직접 활용하는 비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연암반을 직접 활용할 경우 갯녹음 해소율은 38.2%가 향상되고, 해조류 생체량은 55.9% 증가하는 효과를 검증했다는 것.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방식 개선을 통해 연안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갯녹음 확산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바다숲 사업은 갯녹음으로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30년까지 5만4000ha 조성을 목표로 올해는 동·서·남해·제주 해역에 17개소 2536ha 신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동·서·남해·제주 해역에 17개소 2536ha 신규 조성을 목표로 하고, 해역별로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해역환경특성 적합성, 해조류 생산력 향상 정도, 조식동물에 의한 해조류 피해 저감 가능성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조성형, 관리형, 개선형, 복합형 등 특성 맞춤형 사업이 추진된다. 지금까지 바다숲 사업에 활용된 해조류는 감태, 모자반류, 곰피, 미역류, 다시마류, 대황, 우뭇가사리 등 모두 11종으로 지역별 분석을 통해 자생이 가능한 해조류를 이식해 오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바다숲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사업초기 인공어초를 투하해 해조류를 이식하는 방식에 의존해 왔지만 현재는 암반에 해조류 부착기질 개선 과 해조류 직접이식, 해조류 포자확산 유도용 시설 등 자연암반을 직접 활용하는 비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연암반을 직접 활용할 경우 갯녹음 해소율은 38.2%가 향상되고, 해조류 생체량은 55.9% 증가하는 효과를 검증했다는 것.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방식 개선을 통해 연안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갯녹음 확산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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