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고령세계현페스티벌 성료
다양한 현악기·가야금 협연 선봬
다양한 현악기·가야금 협연 선봬
지난 24일 오후 고령군(군수 이남철)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린 제4회 고령세계현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 마지막 날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현악기 연주자를 초청, 다양한 현악기 연주와 가야금과의 협연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의 우수성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파이널 공연으로는 고령군 합창단과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가 해 세계 현 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가운데 ‘고령아리랑’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본 공연 하루 전 대구동성로 상설무대에서 프린지스테이지를 통해 현 페스티벌의 개최 소식을 연주로 미리 알렸다.
이남철 군수는 “세계적인 현악기 연주자와 연주팀을 초청한 다채로운 현악기 연주를 통해 차별화된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나아가 가야문화와 가야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