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 보고회에선 민선8기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사업과 공약사업을 반영해 대규모 미래전략사업을 도출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과 2024년도 신규시책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이 시책에 효과적으로 반영돼 있는지도 중점 점검했다.
영덕군은 예산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책을 확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년 본예산에 우선 반영한다는 방침이며 부족한 예산은 중앙부처와 경북도 협의를 이끌어 사업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광열 군수는 “민선8기에 적합한 전략을 발 빠르게 모색하고 당면 현안사업과 내년 핵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사업의 계획과 평가까지 전방위적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철저를 기해 줄 것”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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