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은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조직원들이 지역에 산재한 소재를 활용 사업화를 도모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갖 활동으로 이번에 선정된 12개 그룹들에 대해서는 1단계 사업 진행을 위해 200만원씩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추진단은 이같은 활동을 돕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날 청양군 정희택 국장 등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들었다.
최하탁 사무국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모든 과정은 추진위 의결로 투명하게 결정되므로 조만간 추진위를 열어 질문사항에 대해 결정하고 결과를 알려 주겠다”고 밝혔다.
최영식 사업추진단장은 “지역민들이 스스로 모여서 씨앗, 새싹, 봉우리, 열매단계 등 4단계를 통해 사회적 기업 또는 법인을 설립하고 수익을 창출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의 사업이 실질적으로 출발하면서 앞으로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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