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및 (사)영양군자원봉사협의회(이사장 권영일)는 최근 영양군 입암면 교리마을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제공했다.
이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장면 시키신 마을’ 사업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오지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자장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번 입암면 교리마을에는 자원봉사자 장오용(34·우성건업) 씨를 비롯한 봉사자들과 센터 직원들이 교리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50여 그릇을 직접 만들어 드렸다.
자원봉사센터 박재원 관리팀장는 “이번 프로그램을 한달에 한 번씩 운영할 계획으로 3월에 찾아갈 대상마을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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