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연일읍(읍장 최한두)는 지난 17일 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기술연구원 나눔봉사단 사랑의 손수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5가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폐품과 폐지 수집이 가능하도록 가볍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손수레를 제작했다. 각종 사고위험에서 안전을 보장하고 기능을 보강해 사후 관리도 제공하기로 했다. 사랑의 손수레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포항지역에 포스코 지역사회 상생활동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한두 연일읍장은 “지역의 저소득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속에 기술 재능기부가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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