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여성농업인 창립7주년 기념식에서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주기룡 소장이
여성 농업인들을 위해 특강을 하고 있다.
사)한국여성농업인칠곡군연합회(회장 박경향)는 지난 7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각 읍·면 여성농업인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농업인 리더십 교육과 칠곡여성농업인 창립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주기룡 소장은 `생활속 효 실천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농업 지킴이로서 또한 한 가정의 훌륭한 어머니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뒤 여성농업인들이 적은 힘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자동분무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박경향 회장의 대회사, 경북연합회 안명자 회장의 격려사, 양순희 부회장의 선언문 낭독, 조은희 사무국장의 강령낭독, 최중근 감사의 약사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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