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을 종료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모금액 8억6000만원이 모였다. 이는 당초목표액 5억원을 173% 초과 달성한 모금액으로 심각한 경제난에도 지역민들의 이웃사랑은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와 유난히 추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웃을 돕기 위한 영천시민의 나눔 손길과 온정은 꾸준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주변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자리 잡고, 따뜻한 마음이 확산된 결과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와 함께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으로 전달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모금액 8억6000만원이 모였다. 이는 당초목표액 5억원을 173% 초과 달성한 모금액으로 심각한 경제난에도 지역민들의 이웃사랑은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와 유난히 추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웃을 돕기 위한 영천시민의 나눔 손길과 온정은 꾸준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주변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자리 잡고, 따뜻한 마음이 확산된 결과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와 함께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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