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시장 주재 전략회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내년 신규·계속사업 68개 발굴
정부 정책 적합도·타당성 검토
영주시가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두 팔을 걷었다.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내년 신규·계속사업 68개 발굴
정부 정책 적합도·타당성 검토
시에 따르면 8일 박남서 시장 주재로 개최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에서 정부 정책방향과 시 현안산업을 연계한 신규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전략회의를 통해 2024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 68개 사업 1481억원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53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45억원 △시가지 일주 보행로길 설치사업 40억원 등 44개 사업 457억원 규모이다.
계속사업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 70억원 △시 주변 하수관로 정비사업 58억원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47억원 △노후 가흥정수장 정비사업 35억원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사업 27억원 등 24개 사업 1024억원으로 안정적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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