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사와 용역계약 체결…경영 전분야 지원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 경축연회 건배주로 채택되어 각계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청도 감와인’ 생산업체인 청도와인 주식회사가 기업 컨설팅 및 투자운용회사인 (주)드림화인투자운용(M&A)사와 18일 오후 2시 청도군 화양읍에 소재한 와인터널에서 양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컨설팅 용역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청도와인의 경영컨성팅을 수행하게 될 드림화인투자운용의 박윤환 대표이사는 “이번 컨설팅 계약을 통해 그동안 드림화인투자운용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한 단계 높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비롯한 경영 전분야에 걸친 컨설팅과 자금지원 등의 분야에 최선의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드림화인투자운용은 대구 경북지역의 유일한 투자운용(M&A)사로서 대구광역시에서 역점을 둬 추진하고 있는 `희망경제 기업구조조정조합 1호’의 운용을 담당하고 있을 만큼 기업구조조정과 경영컨설팅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경영컨설팅 계약을 통해 드림화인투자운용은 청도와인에 대해 재무관리, 생산관리를 비롯한 경영전반에 걸쳐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외부전문가 그룹과 연계한 법률 및 회계자문, 자금지원·중개, 매출지원·중개도 병행해서 실시하게 된다.   　청도/최외문기자 c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