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12분께 안동시 도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헬기 17대를 투입하는 등 진화에 나서 3시간 40여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9ha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탔으며 산불진화헬기 17대와 산불진화장비 30여대, 119 산불 특수대응단 등 진화인원 160여명이 투입됐다.
한편 산림청은 산불 발생 이후 현장에 초속 2.1m의 바람이 부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질 것을 예상해 오후 1시 50분께 산불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조속한 산불 진화에 애를 썼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가해자를 검거하고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9ha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탔으며 산불진화헬기 17대와 산불진화장비 30여대, 119 산불 특수대응단 등 진화인원 160여명이 투입됐다.
한편 산림청은 산불 발생 이후 현장에 초속 2.1m의 바람이 부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질 것을 예상해 오후 1시 50분께 산불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조속한 산불 진화에 애를 썼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가해자를 검거하고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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