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생존수영은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위급상황에서 생존방법을 높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영덕교육지원청은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각급 학교 교육일정 조정, 수영장 배정 등의 행정업무를 지원해 수영실기교육에 따른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가 경감되도록 지원히고 있다.
박재식 교육장은 “최근 들어 다양한 곳에서 체험활동이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영덕은 계곡과 바다가 인접해 학생들이 다른 지역보다 물놀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수상안전교육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