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량떡고개 합창단 결성
시민화합 합창 페스티벌 참가
시민화합 합창 페스티벌 참가
포항시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장량떡고개 합창단’발대식을 가졌다.
합창단은 지난 14일까지 장량동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총 40여명으로 결성 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2회 이상 연습한 뒤 오는 6월 9일 (사)포항음악협회가 주관한 ‘2023 시민화합 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7만 장량동민의 기운을 목소리에 담아 소통·화합의 하모니를 만들어 주길 바라며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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