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90만명…경산·청도 22만765명`최다’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의 경북지역 선거인수가 209만8683명, 대구지역은 190만159명으로 집계됐다.
23일 행정안전부는 21일 깆누으로 작성한 경북도의 선거인명부는 남자 103만1646명, 여자 106만737명으로 파악됐다.
15개 선거구 가운데 최다 선거인수 지역은 경산·청도선거구로 22만765명, 최소 선거인수 지역은 영천시선거구로 8만5811명이다. 영천시선거구는 선거인수가 8만581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선거인수를 기록했다.
인구수 대비 선거인수에 있어서 도 전체 평균은 78.4%이고, 군위·의성·청송군선거구가 86.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구미갑선거구가 70.5%로 가장 낮았다.
대구지역의 선거인명부는 남자 92만4524명, 여자 97만5635명으로 파악됐다. 대구지역 최다 선거인수 지역은 북을로 21만5739명이었고, 최소 선거인수 지역은 동갑으로 11만4795명이었다.
/손경호기자 s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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