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을 위해 애쓰는 학교 현장을 위해 초등학교 2교, 중학교 1교에는 교육장이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전수 및 수여했고, 그 외 대상자들에게는 해당 학교별로 의미 있는 전달식이 이뤄지도록 안내했다.
이양균 교육장은 남성초등학교와 평산초등학교, 체육중학교를 방문해 표창장을 전수 및 수여하고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지도하며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과 교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양균 교육장은 “스승의 날을 기리며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솔선수범이 학생들에게 귀중한 인생의 자산이 되며, 그 자산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로 성장할 것이다”며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아이들이 신나고 교직원이 보람 있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