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세진)이 이달 중 개관하는 영덕군 실버복지관의 운영을 위한 위탁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영덕군 실버복지관은 영해 공공실버주택 내(영해면 동해대로 6560) 소재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034㎡ 규모의 노인복지관이다.
지난달 23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이 선정됐으며 위탁협약에 따라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는 5년 간 영덕군 실버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의 실버복지관 담당 박미숙 시설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생활 지원, 사회화 교육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한방의료 봉사, 한방물리치료실 등 한방의료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협약 체결을 통해 영덕군 실버복지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실버복지관은 영해 공공실버주택 내(영해면 동해대로 6560) 소재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034㎡ 규모의 노인복지관이다.
지난달 23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이 선정됐으며 위탁협약에 따라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는 5년 간 영덕군 실버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의 실버복지관 담당 박미숙 시설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생활 지원, 사회화 교육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한방의료 봉사, 한방물리치료실 등 한방의료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협약 체결을 통해 영덕군 실버복지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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