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환자 주5회 총 35회 과정
영천시치매안심센터가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8일부터 주 5회 총 35회기 과정으로 치매환자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
치매환자돌봄 교실 프로그램인 ‘힘을 뇌 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치매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치매악화방지를 위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 및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업치료사와 간호사 등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주의 집중력·인지 기능향상을 위한 전산화 인지훈련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근육 자극·집중력 향상을 위한 공예 활동, 뇌와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인지 신체활동, 농업치유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돌봄을 통해 환자의 치매 중증화를 지연시키고 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해 모두 행복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매환자돌봄 교실 프로그램인 ‘힘을 뇌 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치매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치매악화방지를 위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 및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업치료사와 간호사 등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주의 집중력·인지 기능향상을 위한 전산화 인지훈련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근육 자극·집중력 향상을 위한 공예 활동, 뇌와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인지 신체활동, 농업치유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돌봄을 통해 환자의 치매 중증화를 지연시키고 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해 모두 행복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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