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쇠약해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특히 태풍 카눈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사항도 살펴보며 달걀 30개씩 23가구에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권재목 평해읍장은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더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배려와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태풍피해가 최소화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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