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영토 주권수호 다짐
동해해양경찰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독도 해상경비 중인 삼봉호(5001함) 함상에서 독도 등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다짐하며 독도를 지켜온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냈다고 3일 밝혔다.동해해경 삼봉호(5001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석을 맞이해 독도 등 동해바다를 지킨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독도 등 동해바다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명절 연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주변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독도 경비 중인 삼봉호(5001함) 김서구 함장은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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