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역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청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청도경찰서(서장 이태선)는 10일 오전 12시 청도 모 식당에서 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경찰관과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뺑소니 사고 예방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태선 경찰서장은 “어린이 안전지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경찰과 함께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 다닐수 있는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 1시30분 청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함께 하교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귀가 하도록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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