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훌라댄스, 사물놀이, 난타, 고전무용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깊어가는 가을밤 흥겨운 시간을 만들었다.
황재철 중앙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동민들이 찾아와 중앙동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흐뭇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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