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트 단체전 1위·개인전 3위
더블트랩 개인전 1위·단체 3위
더블트랩 개인전 1위·단체 3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지난 13~19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22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 사격팀은 이번 대회에서 스키트 종목 단체전 1위(황정수·조민기·장자용) 및 개인전 3위(황정수), 더블트랩 종목 개인전 1위(신현우), 트랩 종목 단체전 3위(정창희·신현우·오태근)를 각각 차지했다.
조현진 공단 사격팀 감독은 “꾸준한 훈련과 우수 선수 영입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의 뛰어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팀의 전력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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