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15일 “어제(14일) 한국관광공사에 사표를 제출했다”면서 “아직 사표가 수리된 것은 아니며 수리 여부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판단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2003년 5월 취임한 김 사장은 2006년 연임됐으며 2009년 5월까지가 임기지만 그동안 노조의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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