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항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3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성폭력·가정폭력(「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6조」)을 기념해 기념 미술공모전 시상식 및 강연회’ 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성폭력 예방을 위한 미술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심리적 지배 가스라이팅,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를 주제로 강연회를 이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동부해바라기센터(054-278-1375)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동부해바라기센터 최순호 비안네 수녀는 “이번 ‘2023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 를 통해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향상, 심리적 지배 가스라이팅 대한 대처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경북동부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 경북도, 경북도경찰청, 포항성모병원이 협업해 추진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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