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울릉 사동 신항만 내에서 울릉공항건설 업체 선원 강모씨 (66·부산 동래구)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릉119안전센터 동해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6시 56분께 울릉 사동항 내에서 사람이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울릉119안전센터대원과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육상순찰 팀이 현장에 출동했다.
울릉119안전센터 구조대원과 울릉파출소 육상순찰 팀은 바다에 빠진 강씨를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지만, 병원 도착해 검진결과 이미 사망한 것으로 판정을 받았다.
강모씨는 울릉공항건설 하청업체 작업 선박의 선원으로 최근 기상악화로 자신이 일하던 선박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울릉119안전센터 동해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6시 56분께 울릉 사동항 내에서 사람이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울릉119안전센터대원과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육상순찰 팀이 현장에 출동했다.
울릉119안전센터 구조대원과 울릉파출소 육상순찰 팀은 바다에 빠진 강씨를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지만, 병원 도착해 검진결과 이미 사망한 것으로 판정을 받았다.
강모씨는 울릉공항건설 하청업체 작업 선박의 선원으로 최근 기상악화로 자신이 일하던 선박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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