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정책토론회 성료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 주최로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지방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인구소멸시대, 관광의 역할과 과제>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권영미 한국관광공사 지역균형관광팀장은 “대·내외 소통을 위한 전국, 광역, 기초 단위의 거버너스를 구성하고 관련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협업 기반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며 “지역별로 차별화된 로컬관광을 브랜딩하고 데이터 기반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원섭 목포대 교수는 “규범적 기대가 고려된 특화형 지역소멸 대응사업을 발굴하며 현 상황이 반영된 연계형 지역소멸 대응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처 간 관련 정책의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관광경쟁력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장기반 구축형 지역소멸 대응사업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형곤 세종대 교수는 “지방소멸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관광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젊은 층의 신규 유입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이들이 선호하는 개성있는 체류 경험과 워케이션 등 장기체류 옵션을 제공하는 공유숙박 등의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권영미 한국관광공사 지역균형관광팀장은 “대·내외 소통을 위한 전국, 광역, 기초 단위의 거버너스를 구성하고 관련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협업 기반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며 “지역별로 차별화된 로컬관광을 브랜딩하고 데이터 기반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원섭 목포대 교수는 “규범적 기대가 고려된 특화형 지역소멸 대응사업을 발굴하며 현 상황이 반영된 연계형 지역소멸 대응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처 간 관련 정책의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관광경쟁력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장기반 구축형 지역소멸 대응사업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형곤 세종대 교수는 “지방소멸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관광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젊은 층의 신규 유입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이들이 선호하는 개성있는 체류 경험과 워케이션 등 장기체류 옵션을 제공하는 공유숙박 등의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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