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지난해 말 2차 발사 성공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로써 우리 군은 ‘우주안보·경제시대’에 우주감시·정찰 분야 국방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국방부는 4일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고체연료추진 우주발사체 기술을 활용한 민간 상용 위성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발사는 ADD가 개발한 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의 소형 인공위성 발사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오후 2시쯤 제주도 중문으로부터 4㎞ 남쪽 해상에 설치된 바지선에서 진행됐다. 이날 군이 쏘아 올린 발사체엔 한화시스템(272210)에서 개발한 지구관측용 소형 인공위성이 탑재됐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해 3월과 12월 각각 고체연료추진 우주발사체 1, 2차 시험발사를 진행해 모두 시험에 성공했다.
국방부는 4일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고체연료추진 우주발사체 기술을 활용한 민간 상용 위성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발사는 ADD가 개발한 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의 소형 인공위성 발사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오후 2시쯤 제주도 중문으로부터 4㎞ 남쪽 해상에 설치된 바지선에서 진행됐다. 이날 군이 쏘아 올린 발사체엔 한화시스템(272210)에서 개발한 지구관측용 소형 인공위성이 탑재됐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해 3월과 12월 각각 고체연료추진 우주발사체 1, 2차 시험발사를 진행해 모두 시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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