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철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포항시 북구 학잠동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철근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기초 작업을 하던 중 철근 아래에 깔려 발목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포항시 북구 학잠동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철근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기초 작업을 하던 중 철근 아래에 깔려 발목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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