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자원봉사주간행사 개최
울릉 섬 지역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가 열려 주변을 훈훈하게 녹였다.
울릉군자원봉사센터는 14일 울릉도 한마음회관에서 지역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자원봉사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 표창과 함께 격려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공경식 울릉군의회의장이 울릉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축사에 이어 2023년 한해 열심히 봉사한 우수봉사자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우수봉사자 울릉군수 상은 이분옥 봉사자가 받았다.
우수봉사자 울릉군의회의장상은 장금숙 봉사자, 우수단체봉사상은 수리수리마수리봉사단(이창관 대표)이 수상했다. 또,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장 상은 민영숙 울릉 행복한 노인대학 학장이 수상했다.
2부 축하 행사는 재능기부로 ‘풍경소리’ 봉사단이 아코디언 연주로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등을 연주했고 ‘팀포유 색소폰 앙상블’의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연주, ‘통사모’와 함께하는 싱어송이 한해 활동을 마무리 했다.
울릉군자원봉사센터는 14일 울릉도 한마음회관에서 지역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자원봉사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 표창과 함께 격려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공경식 울릉군의회의장이 울릉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축사에 이어 2023년 한해 열심히 봉사한 우수봉사자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우수봉사자 울릉군수 상은 이분옥 봉사자가 받았다.
우수봉사자 울릉군의회의장상은 장금숙 봉사자, 우수단체봉사상은 수리수리마수리봉사단(이창관 대표)이 수상했다. 또,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장 상은 민영숙 울릉 행복한 노인대학 학장이 수상했다.
2부 축하 행사는 재능기부로 ‘풍경소리’ 봉사단이 아코디언 연주로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등을 연주했고 ‘팀포유 색소폰 앙상블’의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연주, ‘통사모’와 함께하는 싱어송이 한해 활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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