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실경)는 사업용차량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1차로 여객버스, 화물운수업체 등 26개소 운수업체를 상대로 경찰서장 명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파열 등 정비불량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점검에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 22일~25까지(4일간) 각 운수업체를 직접 방문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대형사고의 사례를 들어 운수종사자들에게 안전운행에 대한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유호상기자 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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