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원한 공공산후조리원은 2021년 12월에 착공을 시작, 총사업비 91억(국비9억, 도비12억, 시비70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6,518㎡, 연면적 1,997.63㎡의 지상 2층 건물로 경북 최대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서, 모자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2024년 1월 2일부터 산모들이 입실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이용료는 2주에 180만 원으로 상주시민은 30%, 취약계층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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