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미래 50년 초석 다지는데 힘 보탤 것”
  • 이진수기자
“포항의 미래 50년 초석 다지는데 힘 보탤 것”
  • 이진수기자
  • 승인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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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제23대 포항시 부시장 취임

제23대 포항시 부시장에 장상길<사진> 신임 부시장이 1일 취임했다.

장 부시장은 이날 “글로벌 신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포항에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항의 미래 50년을 만들어 갈 초석을 다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 부시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를 통해 1998년 울진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 일자리창출단장, 도청신도시본부장, 과학산업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재직 중 같은 해 12월 이사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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