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고향에 희망·활력 되살릴 것”
  • 김영호기자
“추락하는 고향에 희망·활력 되살릴 것”
  • 김영호기자
  • 승인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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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성·청송·영덕 김태한 예비후보


김태한<사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고향인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에 지난해 12월1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같은 달 13일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추락하는 고향에 희망과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출마한다”고 선언하고 “국민을 호도하는 세력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신명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오로지 국리민복을 위해 몸을 던져 지역과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무소뿔처럼 일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의성 출신으로 고향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정책학 석사, 성균관대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대구광역시를 거쳐 공직유관단체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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