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15개 읍면동 방문
현안 논의·발전 방향 모색
현안 논의·발전 방향 모색
18일 하양읍을 시작으로 31일 진량읍까지 15개 읍면동 지역을 직접 방문해 경산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경산의 가치를 보다 더 높이 올리기 위해 주민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한다.
이번 주민대화는 조현일 시장이 1일 2개 지역을 오전, 오후로 나눠 3주간에 걸쳐 직접 방문해 읍면동별 각 지역대표 25여 명과 함께하는 주민간담회로 지역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경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주민간담회 이후에는 지역 경로당 및 주요 현안 사업장 등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새해 인사와 시설의 편의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 모두와의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 사각지대 제로(ZERO) 경산을 만들고자 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시민 중심의 행복한 경산, 상상을 넘어 보다 더 높은 경산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했다.
한편 조현일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민소통 전담 TF팀을 개설하고 2022년 경제·문화·농업 등 전 분야 민생현장 11개소, 시민 115명과 함께하는 민생현장 소통간담회, 2023년 찾아가는 주민대화,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농업인상담소 간담회 등을 개최하며 현장 행정·소통 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