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농업경영 정보 등록 농업인
이달까지 읍·면사무소서 방문 접수
의성군은 고추재배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고추돌발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달까지 읍·면사무소서 방문 접수
이번 사업비는 3억1200만 원(보조금50%, 자부담50%)이며 사업량 520ha로서 고추돌발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하며 탄저병·총채벌레 등에 대한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고추 0.1ha이상 재배농가이며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전하고 차별화된 고추를 생산해 더 건강하고 고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