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2시59분쯤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비료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중장비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은 불이 비료 원료로 옮겨붙어 소화수와 특수폼으로는 진화가 어려워 모래를 덮는 방식으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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