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대 신임 백승엽 영양군 4-H 연합회장 취임
영양군 4-H연합회 제56대 연합회장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4-H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축사, 신임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56대 신임 백승엽(32·청기면·고추농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생산, 봉사 활동을 넘어 교육, 문화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활동해 영양군 청년 농업을 이끌어가는 4-H회로 거듭나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를 통해 “2년간 영양군 4-H 연합회를 맡아준 제55대 박경훈 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제56대 백승엽 회장에게 영양의 미래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농업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당부드리며, 더욱 활성화가 되도록 4-H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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