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설 연휴를 대비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고속버스 서울노선을 평소보다 36회 증편 운행하고, 시외버스는 귀성객이 많은 노선에 대해 10%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증회 운행한다.
또한 포항역에 교통질서 계도요원(북부모범운전자회)을 배치해 KTX, SRT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이와 함께 시내 주요도로 및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유통시설, 터미널, 역사 주변의 주·정차 질서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일일 40여 명의 교통근무자를 투입해 교통소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시내 공영주차장 17개소 1671면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다만, 죽도시장 주변의 공영주차장(칠성천 복개, 죽도어시장, 죽도시장, 오거리공영주차장)은 이용자들의 주차 편의와 주차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5일부터 12일까지 1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고속버스 서울노선을 평소보다 36회 증편 운행하고, 시외버스는 귀성객이 많은 노선에 대해 10%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증회 운행한다.
또한 포항역에 교통질서 계도요원(북부모범운전자회)을 배치해 KTX, SRT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이와 함께 시내 주요도로 및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유통시설, 터미널, 역사 주변의 주·정차 질서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일일 40여 명의 교통근무자를 투입해 교통소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시내 공영주차장 17개소 1671면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다만, 죽도시장 주변의 공영주차장(칠성천 복개, 죽도어시장, 죽도시장, 오거리공영주차장)은 이용자들의 주차 편의와 주차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5일부터 12일까지 1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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