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주민 300여 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자리에 함께했다.
랩, 성악, 댄스, 경북과학대학교 재즈밴드, 영챔버 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낙파천사기획은 지난해10월 설립된 단체로 노래교실, 음악회 및 시화전, 플리마켓 등 문화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김미순 낙파천사기획 대표는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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