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로 본격 업무 시작
“마지막 경찰생활 군민에 봉사”
“마지막 경찰생활 군민에 봉사”
영양경찰서장 신임 서장으로 김원범(55·사진)총경(前 인천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부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 신임 서장은 지난 1991년 3월 28일 경찰대 7기 경위 임관됐으며, 서울청 경비계장 및 기동본부 2기동단장을 거쳐 2014년 8월 1일 자로 총경 승진했다.
김 서장은 부임 후 첫 시작에 앞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군의 치안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원범 서장은 “경치 좋은 문향의 고장에서 경찰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마지막 경찰 생활을 군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