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기 476명(여생도 48명) 졸업과 동시에 육군 장교 임관
육군3사관학교 제59기 졸업 및 임관식이 지난달 29일 육군3사관학교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관으로 개최됐다. 졸업식에는 외부인사를 포함 44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국방홍보원이 SNS 채널과 국방TV로 생중계했다.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한 제59기 476명(여생도 48명)은 지난 2022년 입학하여 2년 동안 강도 높은 군사훈련과 학위교육을 받았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한승혁(남, 23세) 소위가 수상했다.
학교장 이용환소장은 “학교의 교훈인 조국·명예·충용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국가에 충성을, 국민에 헌신을, 가슴에 큰 꿈을 품는 정예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