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이달 6~8일까지 3일간 외근 소방공무원을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활동 시 소방전술의 기본기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화재진압대원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대원 화학보호복(A급) 착용 △구급대원 영아 심폐소생술 등이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토대로 소방전술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형기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