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7일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지역 39개 자동차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자·지정정비사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자동차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자 등 지도·점검’을 펼친다,
이번 점검에선 자동차 검사 업무 적정성 및 시설관리 상태 등 사업장 전반에 대해 들여다본다. 특히 △민원 빈발 업체 △검사 불합격률이 지나치게 낮은 업체 △기술 인력 변동이 상대적으로 잦거나 대표가 검사원으로 등록된 업체 △사용 본거지가 타 지역 영업용 화물차 검사 비율이 현저히 높은 업체 등에 대해 집중 살펴본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현장 시정 조치 및 개선을 권고한다. 하지만 △검사 항목 일부 생략 △검사 결과와 다르게 검사표 작성 △검사 장면 및 결과 미기록 또는 거짓 기록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업무정지 및 직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한기봉 대구시 택시물류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부실 검사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검사시설 및 기술 인력과 검사장비의 적정성을 확인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에선 자동차 검사 업무 적정성 및 시설관리 상태 등 사업장 전반에 대해 들여다본다. 특히 △민원 빈발 업체 △검사 불합격률이 지나치게 낮은 업체 △기술 인력 변동이 상대적으로 잦거나 대표가 검사원으로 등록된 업체 △사용 본거지가 타 지역 영업용 화물차 검사 비율이 현저히 높은 업체 등에 대해 집중 살펴본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현장 시정 조치 및 개선을 권고한다. 하지만 △검사 항목 일부 생략 △검사 결과와 다르게 검사표 작성 △검사 장면 및 결과 미기록 또는 거짓 기록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업무정지 및 직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한기봉 대구시 택시물류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부실 검사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검사시설 및 기술 인력과 검사장비의 적정성을 확인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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