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이달의 친절업소로 문경시 신기동에 소재한 고향(대표 문인숙·49)을 선정했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문씨는 2004년1월부터 신기동 소재 일반음식점을 운영해 오면서 서민적 음식인 찌개류와 돼지고기를 주 메뉴로 하여 작은 텃밭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자신이 직접 재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담아낸다는 것. 따라서 고향이라는 상호에서 느껴지듯 업소를 찾는 손님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업소 앞뜰에 연꽃과 수련을 가꿔 업소를 찾는 손님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몸에 베인 친절함과 소박한 성품으로 손님을 맞이해 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문경시는 문씨가 손님에게 몸에 배인 소박함과 친절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경을 찾는 손님들에게 문경시의 친절함을 홍보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이달의 친절업소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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