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혼잡 상황에 대비해 도시철도 2호선 문양 방면 1개 열차를 비상 대기시키고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 출구 및 대합실 등에서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또 경기 당일 2호선 대공원역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QR코드 응모 이벤트를 진행, 관람 티켓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프로야구 등 지역 스포츠 경기 관람 때 시민들께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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