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는 지난 3~5일까지 소속 심판 교육을 경주토비스콘도에서 실시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 자질 향상과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대한축구협회 최창선 심판위원장 등 1급 심판 150여명이 이번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 강사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인 이안 볼란차드를 초빙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운영 원칙과 분석 및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 상황 훈련’이란 주제로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실기 교육은 경주시가 우수한 구장 시설을 갖춰 전국 최대 어린이 축구 대제전인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를 5년 연속 유치해 훌륭한 구장 시설로 명성을 얻고 있는 황성천연구장 및 시민운동장에서 3일간 실전훈련을 병행 실시해 기량을 습득하고 돌아갔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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