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오는 5일 아양아트센터 야외 광장에서 ‘제2회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식 기념식을 비롯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공연에선 △아름드리 댄스 퍼포먼스 △난타 퍼포먼스 △인형극 △마술 공연 등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프로그램 △온 가족 인생네컷 △어린이용 로봇 프로그램 △잉어 엿 뽑기 △샌드아트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고, 온 가족이 하나 되는 어린이날 큰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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