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가족의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관계형성, 수(水)치유, 요트항해, 영덕블루로드 트레킹, 일출맞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캠프 참가 가족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함께하지 못했는데 바다를 테마로 쉼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해양센터 최종식 원장직무대행은 “바다의 아름다움과 치유를 경험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이 강하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반인 가족이 건강성을 회복하고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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