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스 경북’미녀 6명이 15일 포항시 북포항우체국을 찾아 일일 집배원으로 취업,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집배 업무도 체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영예의 미스 경북에 뽑힌 이들 미녀들은 이날 경북체신청의 초청을 받아들여 북포항우체국을 방문, 우편물 접수와 우체국 특산물 택배 등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특산물 시식회 자리도 마련, 경북산 먹거리를 홍보하며 보람겨워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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