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연식에는 서곤하 삼성그룹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만석 마을대표와 주민, 김광열 남정면장, 이완섭 영덕군의회의원, 김기준 한국농촌공사 영덕울진지사장, 박병록 농협중앙회 영덕지부장, 권성덕 강구농협 남정지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곤하 삼성그룹장은 앞으로 다양한 자원활동을 통해 도천리 마을의 발전을 돕고 매주 직원들의 농촌봉사활동을 가질 계획을 밝혔으며 이어 자매결연패와 기념품(삼성전자 에어컨, 남정면 지역특산물)을 상호교환 했다. 결연식을 끝낸 후 도천리 마을주민과 삼성전자 임직원은 마을의 자랑거리인 마을 기념숲에서 도천리의 역사와 풍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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